【 앵커멘트 】 멕시코에서 활동하던 한 유명 20대 인플루언서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범행이 현지 마약 카르텔 세력과 연관되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자리에 앉은 괴한이 돌연 총기를 꺼내 들더니 방송 중인 남성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현지 시각 그제(4일) 저녁 멕시코 쿨리아칸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6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인플루언서 세자르 가스텔룸으로 당시 친구들과 거리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괴한들은 가스텔룸을 살해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는데 사건 현장에서는 2발의 탄피가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셰인바움 / 멕시코 대통령 -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모든 수사력을 모으고 있으며, 이 비극적인 살인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야마토예시
."
사건이 발생한 시나올라주 쿨리아칸은 마약 카르텔의 본거지로, 최근 조직 내부의 파벌 갈등으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입니다.
전담반을 구성한 현지 경찰은 카르텔의 표적 살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규원입니다. []
cia169.com